슈피겐에서 나온 아이폰 X 케이스입니다. 앞, 뒷 커버를 결합하는 풀커버 방식이고, 전용 강화유리까지 포함된 풀 패키지입니다.
제품 박스입니다. 이 작은 사이즈에 앞, 뒤 케이스에 강화유리까지 들어 있습니다. 색상은 블랙이고, 그 외 실버와 골드 색상 중에 선택 가능합니다.
PC 재질의 케이스입니다. 국제인증기관의 안전테스트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. 두 개의 부품과 전면 강화유리까지 장착하면 360도 모두 커버할 수 있고, 이름에 360이 들어간 이유입니다.
케이스 안쪽입니다. 뒷 면 케이스 안쪽에 메탈 플레이트를 장착하여 마그네틱 거치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. 단, 이 경우 무선 충전은 불가능합니다.
전면 위쪽 입니다. 전면 카메라와 센서 등을 완벽하게 커버합니다.
전면 아래쪽 스피커 및 라이트닝 단자 쪽입니다.
패키지에 포함된 강화유리입니다. 종이 케이스로 다시 포장되어 있습니다.
사진처럼 파손 걱정 없을 정도로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.
강화유리 패키지의 내용물입니다. 강화유리는 무려 2장이나 들어 있고, 먼지 제거 스티커, 습식 티슈 등 들어 있을 건 다 있습니다.
케이스만 장착하였습니다. 여기에 강화유리를 장착해야 하는데, 이미 장착된 케이스로 인해 아주 깔끔하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. 위치 맞출 필요가 거의 없거든요!
강화유리까지 장착된 사진입니다.
케이스 하단쪽 모습입니다.
전원 버튼쪽입니다. 노출돼 있지 않고 버튼 커버가 가리고 있습니다. 전체적으로 얇은 케이스이면서도 신경을 많이 쓴 듯 합니다.
케이스 분리를 위한 홈입니다.
볼륨 업, 다운 버튼은 역시 커버가 있고, 진동 전환 슬라이드 스위치는 노출형입니다.
케이스 하단, 단자 홈의 모습입니다. 너무 좁지 않아 보여서 마음에 듭니다.
케이스 뒷 쪽입니다. 슈피겐 로고가 음각되어 있습니다.
후면 카메라쪽입니다. 약간 돌출되어 카메라를 보호하고 있습니다.
사용해보니 마음에 드네요! 미끄럽지 않고 감촉도 좋습니다. Thin Fit 이라는 이름에 맞게 날씬하고, 원래 아이폰 크기에서 별로 늘지 않은 듯 딱 맞아 보입니다. 무엇보다, 강화유리 장착이 용이하고 여분으로 하나 더 들어 있는 점도 장점이네요!
